시) 공허

2018.09.26 06:02

깊은 명상으로 시를 쓰고 

치열한 열정으로 소설을 써도 

 

 

읽어 볼 이 하나 없어 

공허한 허탕질이 되고 

 

 

그래서 창작은 자기만족 

혼자만의 헛헛한 삶일 뿐 

 

 

돛대 위 날선 바닷새처럼 

위태로운 풍랑에 맡긴 여정 

 

 

불안에  떠는 날이 많았지만 

굳건히 항해를 끝내고 싶었다 

 

 

그렇다고 쫓기고 내몰리는 

필드의 삶은 결코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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